2020년 1월 오픈한 스핀아웃 입니다 (원제는 spinning out)

주인공 캐스팅은 어마어마한데 그 외의 캐스팅이 별로였어요. 특히 여동생 너무 못생겼고 언니랑 배다른 자식인지 외모가 너무 다릅니다.

(온라인 정보로 하프 시스터라는 자료가 있습니다. 아빠가 다른가봐요)

여하튼...... 주인공은 스킨스로 스타덤에 오른 카야 스코델라리오 입니다.

 

 

카야는 성이 너무 어려워요, 여하튼... 카야는 워낙 예쁘긴한데 나이가 있다보니, 나이가 있는 티는 그대로 납니다.

스케이터들의 피크가 10대 후반인점을 감안하고 본다고 해도 약간 몰입에는 문제가 살짝 있습니다. 주인공은 조울증으로 약물에 취해 사는 약간 사이코 같은 엄마, 본인 스스로도 정신병력이 있는 카야와 그 동생의 스케이터 인생을 그린 이야기 입니다. 

여하튼 이 드라마는 시즌 1 방영 이후 시즌 2 방영은 실패했습니다. 시청률도 줄었고, 그 여파로 예산도 줄었기 때문입니다.

넷플릭스는 첫달 시청률을 기반으로 다음시즌을 결정하는데 카야 스코델라리오를 주인공으로 썼지만 처참했던 모양이에요. 하지만 팬들이 많이 요청하면 다시 2시즌이 생기기도 한다는데 일단 아직은 예정에 없답니다.

 

 

동생이랑 엄마는 대책없는 인성을 지녔어요. 물론 캣(주인공)의 인성도 별로로 나와요...
그래도 예쁘긴합니다- 왕년의 미모는 어디 가지 않았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3화까지 꾸역꾸역 보다가 '아 진짜 더럽게 재미없네'하면서 안봤는데 신랑은 작업을 하면서 계속 틀어놓은 모양이에요. 내용 자체가 엉망진창이라고 합니다. 

혹시 이런 스포츠류 미드를 좋아하시는 분이 있다면 make it or break it 강력추천합니다. 아쉽게 넷플릭스에는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어요. 원하시면 보내드릴게요- 3시즌까지 있는데 정말 너무너무 재밌답니다 !!!!

 

 

Posted by 스이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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