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에서 해리의 가장 절친한 친구이자, 마지막에 헤르미온느와 결혼하는 결말을 안겨 주었던 론이 아빠가 되었습니다!!!! (결혼은 아직 하지 않았다고 해요)
루퍼트 그린트는 88년생으로 한국나이로는 33살입니다.
연애를 아주 오래했네요! 9년이라니- 2011년부터 조지아(Georgia)와 연애중이었고 아주 다행스럽게도 유명세를 크게 치르지 않고 로맨스를 유지했다고 해요. (헤르미온느 연애가 밖으로 많이 공개되거나 촬영된것에 비해서는 다행인 일인것 같습니다.) 사실 공개적으로 파파라치한테 걸린게 2011년이지 그 전부터 연애를 해왔을수도 있다고 해요.
연인인 Georgia Groome은 27세의 배우라고 합니다. 연극이나 영화를 찍고 있다고 해요.
지난 4월에는 결혼 루머가 돌았다고 하는데, 론의 (루퍼트의) 대변인들이 아니라고 부인기사를 냈습니다.
그래도 루퍼트는 인터뷰에서, 조지아와의 관계를 정확하게 설명하지는 않았지만 이제 곧 정착하고 아이를 갖고 싶다고 말을 했다고 해요. 결국 루퍼트 그린트는 2020년 5월 7일 딸을 낳았고, 인터넷에는 아이의 이름과 병원 등의 정보를 찾는 글이 많았는데요 사생활을 존중해 달라며 아이에 관한 어떤것도 공개를 하지 않기로 했다고 합니다.
애초에 임신 소식 자체도 올해 4월에나 발견되었기 때문에 이 부부(는 아니고) 연인이 얼마나 사생활을 중시하는지 알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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